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립 테미스 법률학교 (문단 편집) == 실상 == [include(틀:스포일러)] 겉으로는 좋아 보이지만 실상은 '''역전재판 시리즈 세계의 미친 법조계를 만드는 데 일조한 학교'''이다. 이런 학교가 67년 동안 멀쩡하게 돌아갔다는 것은 정말 충격적이다. 학생들에게 "수단을 가리지 마라.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겨야 한다. 법정은 이기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라고 가르치고 있다. 변호사 지망생에게는 증거 조작을, 검사 지망생에게는 [[엔자이|누명]]을 씌우는 법을 버젓이 가르치고 있고, 대부분의 학생들이 이 의견에 동조하고 그대로 따르고 있다. 물론 이러한 교육을 반대하고 법의 원칙인 진실을 추구하자는 교사와 학생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소수파다. 이러한 신념을 가진 [[미치바 마사요]] 선생의 제자 [[가류 쿄야]]가 출세할 수 있었던 것은 그야말로 [[기적]] 중의 기적이다. 거기에다가 학교 내부에서는 비밀리에 청탁이 오가서 돈만 주면 성적을 1등으로 조작시켜 주는 교사가 존재한다. 즉 돈만 있으면 유미히코처럼 수석 졸업이 가능하다.[* 이에 대해서 역전검사 2에서는 반사이가 대놓고 유미히코를 조종하기 위해 '''자기가 부탁해서 시험을 만점으로 처리해 주거나, 각종 대회의 심사위원은 자기 지인이었다'''고 밝힌다.] 저렇게 가르치면서 교칙에는 '작은 [[전과(범죄)|전과]] 1개라도 전과자는 졸업 불가.'라는 규정이 있다. 그런데 이마저도 잘 안 지켜지는 듯하다. 당장 <역전 학교>에서만 봐도 학생들은 하나같이 [[위증죄]][* 전작들의 묘사로 봐서 위증죄는 현실처럼 엄격하게 따지지는 않는 것 같기는 하다.]에 청탁 혐의가 있는 학생도 있는데 엔딩에선 멀쩡히 학교를 다니고 있다. [[교장]]이 누군지는 안 나왔지만 살인 사건, 청탁, 교육 철학의 문제점 등이 세간에 다 밝혀져서 뒤숭숭한데도 학교 축제를 재개하는 걸 보면 상당한 [[강심장]]의 소유자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